치앙마이

    치앙마이 디지털 노마딩 후기

    치앙마이 디지털 노마딩 후기 7월부터 3주간 치앙마이에서 간접적으로 디지털 노마드를 체험하고 왔다. 아직까지 생생하게 치앙마이의 기억이 남아있다. 그 기억을 살려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써보려고 한다. (글쓴이는 대학생입니다. 방학때는 아예 자유의 몸이기에 아래와 같은 계획 세우기가 가능했습니다) 계획 세우기 디지털 노마드를 알게된 건 2년 전이다. 인터넷에서 글로 접했던 디지털 노마드는 내게 있어 너무도 멋있었다. 일하면서 동시에 다양한 광경을 눈에 담을 수 있었으니까. 그렇게 가야겠다고 결심을 한 후, 올 해 초부터 조금씩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. 사실 계획이 거창한 것은 아니었다. 내게 비는 시간을 파악해서 일을 잡고 어디를 가야할지를 정하는게 거의 전부였다. 1. 아직 4학년 (암모나이트) 이기에 ..